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/2008년 상반기 여행지 (문단 편집) == 1월 13일, 20일 [[경상북도]] [[울진군]] == * 이동 복불복(버스 vs. 한겨울의 오픈카, 제기차기) : ① 버스 vs. 오픈카 - 강호동, 이승기, 김C 승. 버스 획득. ② 용돈 몰아주기 - 은지원, 이수근, MC몽 승. ③ 버스, 용돈 몰아주기 - 은지원, 이수근, MC몽 승. * 대게잡이 복불복(배드민턴 대결) - 이수근, 은지원, MC몽 승. * 보러 가기 - [[http://youtu.be/vAJaXddJrXI|1부]][[http://youtu.be/2BRxGG-tdFg|2부]] 이승기의 '''[[허당]]''' 칭호가 붙여진 편. 김C가 붙여주었다.[* 이후 김C는 강호동의 짱돌도 붙였다.] 화천 라인으로 나누어 제기차기로 이동수단을 결정해서 출발.(오픈카/버스) 여기서도 고작 3개가 최고 기록이 되는 등, 저질로 흘러가다가 강호동이 막판에 5개를 차면서 이겼다. 이후 용돈 몰아주기 게임에서는 은지원이 5개를 차면서 이수근 팀 승. 이후 강호동은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며 차 + 용돈 몰아주기를 하였으나, 이수근이 10개를 차면서 참패(...). 그 결과 강호동 팀은 무일푼에 한 겨울에 칼바람이 작렬하는 가운데 오픈카를 타고 가야 하는 [[안습]]루트를 타게 된다. 따뜻한 버스에서 편안히 여행을 즐기던 이수근 팀은 막간을 이용해 '1박 2일 송'을 제작하기도.(원곡은 은지원의 'ADIOS')~~까나리 먹고 우웩 우웩 입 돌아간다 돌려 돌려~~ ~~인생은 줄 결국 내가 잡은 줄은 상근이 개줄~~ 추위를 참다 참다 못한 강호동 팀이 PD가 던져준 '대게잡이' 떡밥을 이용해 이수근 팀을 낚아 교통수단을 바꿔보려 했지만,[* PD가 대게잡이 얘기를 꺼내자 이승기가 '''"[[이뭐병|대개를 잡을 수 있는 권리를 준다고 해 보자]]"'''라고 했고, 처음엔 배만 6시간 타야 되는데 거기에 넘어올 거 같냐며 어처구니없어 했던 강호동과 김C도 다른 둘에 비해 모자란 편인 이수근이면 걸려들겠다 생각하고 정신을 빼 놓으면서 돌발 가위바위보를 하기로 결정했다.] 강호동 스스로 실수를 터뜨리면서 오히려 역관광.[* 막 몰아붙여서 이수근이 정신 없는 상태라면 찌를 낼 것이라고 예상을 했고, 그 예상은 맞았다. 하지만 강호동이 '''빠를 내버리는 바람에...''' 이승기는 강호동에게 곡괭이질을 하며 '''"주먹 내라고 했잖아 주먹!!!!!"''' 이라고 소리치며 분노를 표했다.] 이후 차량 교환을 위해 연탄 쌓기를 했지만, 그것마저 지면서 아무 성과 없이 끝났다. 패잔병들끼리 치고박고 하는 도중 강호동이 이승기에게 '너, 나 없이 살 수 있어?!'라고 일갈하자 이승기가 ''''보고 싶겠죠, 그립겠죠, 그치만 살 순 있겠죠''''[* 덤으로 자막이 무슨 노래 가사도 아니고.. 라고 붙었다. 실제로 [[신혜성]]이 피처링한 [[이지훈(가수)|이지훈]]의 <인형>에 '보고 싶겠죠, 그건 어쩔 수 없겠죠.'라는 비슷한 뉘앙스의 가사가 있다. 이승기가 이걸 알았는지는 모르지만.]라고 못 박는 장면은 명장면 of 명장면. 울진에 도착해서는 울진의 특산물 대게를 두고 복불복을 했는데, 문제는 진 세 명은 새벽 3시에 끌려나가 장장 6시간 동안 대게를 잡아야 하는 강제노동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. 이 때도 화천 라인으로 팀을 나누어 배드민턴 경기를 했다. 이수근 팀은 은지원이 감기에 걸려 어떻게든 이겨야 했고, 강호동 팀은 쌩고생을 하면서 울진에 온 터라 밤잠은 편히 자기를 원했다. 그러나 강호동이 이수근을 상대로 대량 실점을 했고, 결국 MC몽과 이승기가 등판. 저질 탁구에 이어 다시 한 번 붙었으나, '''놀랍게도''' 탁구 때와는 달리 두 사람 모두 '''프로 수준'''의 실력을 선보여 탁구와는 다른 의미로 충격을 선사한다. 하지만 중간에 끼어든 강호동의 1실점을 끝내 이승기가 만회하지 못했고 결국 승자는 이수근 팀이 되었다. 결과적으로 패자 강호동 팀은 맨 처음의 차량 선택 대결을 제외하고는 '''이번 편 복불복 전패'''를 기록. 사실 오프닝 시작하자마자 했던 교통수단 복불복은 승리했지만, 이후 그 교통수단을 타기도 전에 용돈까지 몰아서 복불복 했다가 패해서 싹 다 잃어버렸기에 사실상 전패라고 할 수 있다. 촬영 당일이 이수근 결혼이 한 달 남짓 남았던 때였는데, 이수근이 이 말을 하자 유부남인 강호동과 김C가 일제히 한숨을(...) 쉬는 모습을 보였다. 새벽에 약속대로 대게잡이 강행. 이승기는 배멀미를 견디지 못하고 대게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선실에서 뻗어버렸다.[* 중간에 그물에 소라가 딸려 와서 소라를 '''삶지도 않고''' 바로 회를 떠서 먹었는데, 선장님과 강호동을 제외한 VJ와 김C는 먹고 복통을 느꼈다.] 아침에는 직접 잡은 대게로 대게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, 맛이 가히 환상인 듯.[* 물론 다리가 떼어진 불량 대게였다.] 육지로 올라와서 진행된 대게 경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.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선장님이 대게 몇 마리를 선물했다. 갓 잡은 싱싱한 울진 대게를 원 없이 맛보며 촬영 종료. 여담이지만, 이명한 PD가 강호동을 깨울 때 조용히 '''"갑시다."''' 라고 말한 게 전부였는데, 그 뒤에 MC몽이 "우와.... 갑시다 그러니까 무슨 저승사자인 줄 알았어." 라고 말하는 바람에 이명한 PD의 저승사자 캐릭터가 완성되었다.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